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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안녕하세요. 한우리교회의 원로목사 장일권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가지고 개혁신학과 전도훈련에 매진하며 목회를 해왔습니다.
지난 세월 동안 성도 여러분과 함께 신앙의 여정을 걸어오며,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다 2023년 5월 목회의 여정을 마쳤습니다.
사랑하는 이정우 목사는 신학대학원에서 가르치며 만난 저의 제자입니다.
이정우 목사는 젊고 열정적인 목사로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그가 보여준 신학적 깊이와 목회의 열정은 많은 제자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또한 겸손과 온유함을 갖추고 뜨거운 영성을 갖추었기에, 저는 이정우 목사를 후임목사로 청빙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의 사역이 우리 교회의 발전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의 미래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10년 동안 이정우 목사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그가 교회를 이끌어갈 적임자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우리 한우리교회가 더욱 성장하고 주님의 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이정우 목사와 함께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회 여정을 걸어가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축복이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주 안에서
장일권 목사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