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6 새벽 기도회 말씀
에베소서 2장 8-13절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찬송가 54장 / 461장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새벽 우리는 에베소서 2장 8-13절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를 묵상하며 시작하고자 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 신앙의 가장 중요한 기초인 구원의 본질과 은혜의 깊이를 보여줍니다. 이 말씀 속에서 우리가 새롭게 깨달아야 할 세 가지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받는 구원 (8-9절)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이 구절은 우리가 구원을 받는 과정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선포합니다. 우리에게는 구원을 받을 만한 자격도 공로도 없습니다. 우리의 행위는 결코 구원의 조건이 될 수 없으며, 이 사실은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는 구절에서 분명히 강조됩니다.
은혜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주신 선물입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 선물을 주셨습니다. 믿음은 그 선물을 받는 손과 같습니다. 이 새벽에, 우리는 다시 한번 우리 삶의 구원이 하나님께만 달려 있음을 고백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2. 선한 일을 위해 지으심 받은 자들 (10절)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구원은 단지 우리의 영혼을 천국으로 데려가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새롭게 창조하시고, 선한 일을 행하도록 부르셨습니다. 이 선한 일은 우리를 통해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흘러가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예비하신 이 일들은 우리의 계획보다 크고 놀랍습니다. 이 새벽, 우리 각자가 하나님께서 주신 선한 일을 묵상하고, 그 가운데 순종하며 걸어가기를 다짐합시다. 우리 삶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는 기회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3.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진 자들 (11-13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우리가 과거에 어떤 상태였는지, 바울은 잊지 말라고 권고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었으며,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하나님과 가까워졌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우리의 모든 죄를 씻고,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그분의 희생은 우리를 새로운 정체성으로 초대하셨습니다. 이 진리를 기억하며,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신 일을 늘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은혜를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도 흘려보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세 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고, 선한 일을 위해 지으심을 받았으며,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께 가까워진 자들입니다. 이 은혜를 잊지 말고, 우리의 삶에서 선한 일을 행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나타내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새벽에, 우리가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그리스도의 피로 맺어진 관계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2025-01-06 새벽 기도회 말씀
에베소서 2장 8-13절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찬송가 54장 / 461장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새벽 우리는 에베소서 2장 8-13절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를 묵상하며 시작하고자 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 신앙의 가장 중요한 기초인 구원의 본질과 은혜의 깊이를 보여줍니다. 이 말씀 속에서 우리가 새롭게 깨달아야 할 세 가지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받는 구원 (8-9절)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이 구절은 우리가 구원을 받는 과정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선포합니다. 우리에게는 구원을 받을 만한 자격도 공로도 없습니다. 우리의 행위는 결코 구원의 조건이 될 수 없으며, 이 사실은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는 구절에서 분명히 강조됩니다.
은혜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주신 선물입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 선물을 주셨습니다. 믿음은 그 선물을 받는 손과 같습니다. 이 새벽에, 우리는 다시 한번 우리 삶의 구원이 하나님께만 달려 있음을 고백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2. 선한 일을 위해 지으심 받은 자들 (10절)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구원은 단지 우리의 영혼을 천국으로 데려가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새롭게 창조하시고, 선한 일을 행하도록 부르셨습니다. 이 선한 일은 우리를 통해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흘러가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예비하신 이 일들은 우리의 계획보다 크고 놀랍습니다. 이 새벽, 우리 각자가 하나님께서 주신 선한 일을 묵상하고, 그 가운데 순종하며 걸어가기를 다짐합시다. 우리 삶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는 기회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3.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진 자들 (11-13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우리가 과거에 어떤 상태였는지, 바울은 잊지 말라고 권고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었으며,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하나님과 가까워졌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우리의 모든 죄를 씻고,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그분의 희생은 우리를 새로운 정체성으로 초대하셨습니다. 이 진리를 기억하며,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신 일을 늘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은혜를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도 흘려보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세 가지를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고, 선한 일을 위해 지으심을 받았으며,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께 가까워진 자들입니다. 이 은혜를 잊지 말고, 우리의 삶에서 선한 일을 행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나타내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새벽에, 우리가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그리스도의 피로 맺어진 관계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