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9 새벽 기도회 말씀
에베소서 3장 1-7절
1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2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3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
4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니
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찬송가 8장 / 505장
베드로는 유대인들을 위해 세워진 사도라면, 사도바울은 이방인을 위해 세워진 사도였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계속해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심지어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1절을 보면 사도바울이 자신이 감옥에 갇힌 것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1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사도바울은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그리고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바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것을 다른 관점에서 봐보고 싶습니다.
그것은 ‘감옥조차 사도바울의 복음을 막지 못했다’는 관점입니다.
‘핑계를 찾는 사람과 방법을 찾는 사람’에 대한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해야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안해도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는 말이었습니다.
사도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것에 대해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방법을 찾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하여 감옥에 갇혔지만, 그 시간을 도리어 교회들에게 편지를 쓰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저는 오늘 이 사도바울이 가졌던 ‘꼭 해야 한다’는 마음을 저와 여러분이 가지길 원합니다.
사도바울이 감옥에 갇혔을 때, 그가 복음 전하는 것을 멈췄다고 누가 뭐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대다수의 사람은 감옥에 갇힌 상황을 보면서 ‘그래. 저 정도면 어쩔 수 없지’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도바울 자신에게는 감옥 따위가 복음 전하는 것을 막는 걸림돌이 되지 않았습니다.
감옥조차도 바울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2절에 나옵니다.
2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2절에서 사도바울은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가 ‘이방인들을 위해서’라고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보면 이런 것이죠.
내가 이렇게 건강이 있는 것. ‘당신을 위해서’ 내게 건강이 있는 것입니다.
내가 재정적으로, 그리고 지식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당신을 위해서’입니다.
‘당신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것입니다’
이 귀한 사실을 사도바울은 기억했고, 그럼에 감옥조차도 복음 전하는 것을 막지 못하는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세대’로 살 수 있었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가로막는 ‘감옥’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여러분의 직장이 될수도, 너무나 바쁜 시간이 복음전하는 것을 가로막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사람들은 그 어려운 환경을 보면서.. ‘집사님은 권사님은 장로님은 그런 어려운 상황인데 어떻게 복음을 전해요. 안그래도 돼요’라고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런 일이 있다면 오늘 본문의 사도바울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감옥조차도 막지 못했던 그의 복음! 오늘 저와 여러분이 어떠한 것에도 막히지 않는 복음 전파자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025-01-09 새벽 기도회 말씀
에베소서 3장 1-7절
1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2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3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
4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니
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찬송가 8장 / 505장
베드로는 유대인들을 위해 세워진 사도라면, 사도바울은 이방인을 위해 세워진 사도였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계속해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심지어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1절을 보면 사도바울이 자신이 감옥에 갇힌 것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1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사도바울은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그리고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바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것을 다른 관점에서 봐보고 싶습니다.
그것은 ‘감옥조차 사도바울의 복음을 막지 못했다’는 관점입니다.
‘핑계를 찾는 사람과 방법을 찾는 사람’에 대한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해야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안해도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는 말이었습니다.
사도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것에 대해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방법을 찾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하여 감옥에 갇혔지만, 그 시간을 도리어 교회들에게 편지를 쓰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저는 오늘 이 사도바울이 가졌던 ‘꼭 해야 한다’는 마음을 저와 여러분이 가지길 원합니다.
사도바울이 감옥에 갇혔을 때, 그가 복음 전하는 것을 멈췄다고 누가 뭐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대다수의 사람은 감옥에 갇힌 상황을 보면서 ‘그래. 저 정도면 어쩔 수 없지’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도바울 자신에게는 감옥 따위가 복음 전하는 것을 막는 걸림돌이 되지 않았습니다.
감옥조차도 바울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2절에 나옵니다.
2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2절에서 사도바울은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가 ‘이방인들을 위해서’라고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보면 이런 것이죠.
내가 이렇게 건강이 있는 것. ‘당신을 위해서’ 내게 건강이 있는 것입니다.
내가 재정적으로, 그리고 지식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당신을 위해서’입니다.
‘당신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것입니다’
이 귀한 사실을 사도바울은 기억했고, 그럼에 감옥조차도 복음 전하는 것을 막지 못하는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세대’로 살 수 있었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가로막는 ‘감옥’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여러분의 직장이 될수도, 너무나 바쁜 시간이 복음전하는 것을 가로막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사람들은 그 어려운 환경을 보면서.. ‘집사님은 권사님은 장로님은 그런 어려운 상황인데 어떻게 복음을 전해요. 안그래도 돼요’라고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런 일이 있다면 오늘 본문의 사도바울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감옥조차도 막지 못했던 그의 복음! 오늘 저와 여러분이 어떠한 것에도 막히지 않는 복음 전파자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