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7 새벽 기도회 말씀
2024-10-07 새벽 기도회 말씀본문: 출애굽기 13:1-10오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을 하는 그때, 모세를 통해 명령을 내리십니다.저는 이 말씀을 통해 ‘성도는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먼저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되었습니다.오늘 말씀을 통해 ‘은혜를 기억하며 성도로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소망합니다.출애굽을 하며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2)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 하시니라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사람이든 짐승이든 처음 난 모든 것은 다 내것이다’ 말씀하십니다.여러분은 이 하나님의 명령을 보고 어떤 마음이 드시는지요?저는 오늘 이 하나님의 명령을 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셨다는 그 은혜의 마음이 없는 자들에게는 참 못된 하나님일 것 같다’라고 말입니다.무엇이든 첫째가 참 귀하지 않습니까? 처음 경험하는 것은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서 첫번째 것은 참 귀중한 것 같습니다.그런데 너무하신 하나님께서는 이 귀하디 귀한 첫 번째 결실을 ‘하나님 자신에게 바치라’고 명령하십니다.만약 그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없다면, 하나님께서 너무하신 것이 맞습니다.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모두 출애굽 시켜주신 하나님께 큰 은혜를 받은 존재들입니다.애굽의 노예로 아무 의미없이 벽돌을 쌓다 끝날 인생이었던 그들을 하나님께서는 구원하셨습니다.그렇기에 ‘너희가 가진 첫번째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는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하신 것이 아닙니다.하나님이 아니었다면 그 첫 번째 것은 물론이요 심지어 생명조차도 빼앗겼을 운명이기 때문입니다.저는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주일 말씀이 계속 떠올랐습니다.여러분 어제 들은 주일 말씀 기억나시나요?‘용서’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일만달란트 빚진자와 백데나리온 빚진자를 비유하십니다.‘일만달란트를 탕감받은 자가 그보다 적은 금액인 백데리나온 빚진자를 책망할수 있겠느냐’고 물으십니다.여기에서 순서를 보면 ‘일만달란트를 탕감받는 것’이 먼저입니다.그렇게 큰 금액을 먼저 탕감받았기에.. ‘백데나리온 빚진자를 탕감해주지않는 것이 책망받을 행동이 되는 것’입니다.쉽게 말하면, ‘은혜가 먼저이다’는 사실입니다.이것이 바로 다른 모든 종교와 우리 기독교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입니다.기독교는 ‘은혜’의 종교입니다.다른 종교들은 내가 먼저 신에게 다가가야하고, 내가 먼저 덕을 쌓고 정성을 보여야 하는 등 무엇을 해야한다면...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먼저 찾아오셨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먼저 다 이루신 종교’입니다.그래서 ‘기독교(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신 종교)’입니다.저는 5절에서도 이 ‘은혜가 먼저 나오는 순서’를 발견했습니다.(5)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 곧 네게 주시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시거든 너는 이 달에 이 예식을 지켜5절에는 ‘매년 이 달에 이 유월절 예식을 지키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나옵니다.하지만 그것보다 먼저 전제처럼 이런 문구가 들어갑니다.‘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시거든’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하나님께서 너희를 축복하시면, 이 예식을 지켜라! 하나님께서 너희를 그 땅에 들어가게 하시면 이 예식을 지켜라!’우리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명령과 요구보다 은혜가 먼저 나오는 순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은혜를 먼저 주시는 이 순서는 이 성경구절만이 아닙니다.창세기를 보면,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드시고 다른 무엇보다 ‘그들을 복주셨다’고 먼저 기록하십니다.십계명도 보시면 그 십계명이 시작하기 전에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라고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먼저 기억토록 하십니다.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찾아오셔서 구원시키셨습니다.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가 먼저입니다.오늘 우리가 하는 모든 것도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가 먼저입니다.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먼저 은혜를 주셨기에 우리는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먼저 은혜를 베푸셨기에 우리는 힘들고 고되더라도 남을 섬기는 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구원하셨기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기 힘들더라도 우리는 기쁨으로 이 새벽제단을 쌓을 수 있습니다.이것이 기독교의 순서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이 은혜의 순서(하나님께서 나에게 먼저 베푸신 은혜)를 잃어버린다면, 그는 성도일 수 없습니다.그래서 하나님께서 오늘 계속해서 강조하시는 것입니다.(9)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이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강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너희는 이 은혜의 순서를 기억하고 기억하라 말씀하십니다.네 손에 기호도 그려보고, 네 미간의 표를 삼기도 하여 하나님께서 너에게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라 하십니다.(8) 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보여 이르기를 이 예식은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로 말미암음이라 하고.너희는 이 은혜를 너희 자녀와 믿음의 후대에게도 계속 전달하라고 말씀하십니다.다음세대가 다른세대가 되지 않게 계속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알도록 하는데 힘쓰라고 명령하십니다.이것을 기억할 때, 성도는 어떤 순간에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습니다.내가 이것을 해서 어떤 대접을 받기 위함이 아니니.. 누군가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내가 하는 이것으로 어떤 결과가 보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왜냐하면, 나는 받은 은혜에 그저 순종할 뿐이고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결국 모든 것을 이루실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오늘 이 말씀이 저와 여러분에게 힘이 되길 소망합니다.‘하나님께서 은혜를 먼저 베풀어주셨다’ 이 귀한 사실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도 주님 베푸신 은혜에 붙들림바되어 승리하는 성도가 되길 축원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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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새벽 기도회 말씀
본문: 출애굽기 13:1-10
오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을 하는 그때, 모세를 통해 명령을 내리십니다.
저는 이 말씀을 통해 ‘성도는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먼저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은혜를 기억하며 성도로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소망합니다.
출애굽을 하며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사람이든 짐승이든 처음 난 모든 것은 다 내것이다’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이 하나님의 명령을 보고 어떤 마음이 드시는지요?
저는 오늘 이 하나님의 명령을 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셨다는 그 은혜의 마음이 없는 자들에게는 참 못된 하나님일 것 같다’라고 말입니다.
무엇이든 첫째가 참 귀하지 않습니까? 처음 경험하는 것은 기억이 강렬하게 남아서 첫번째 것은 참 귀중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너무하신 하나님께서는 이 귀하디 귀한 첫 번째 결실을 ‘하나님 자신에게 바치라’고 명령하십니다.
만약 그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없다면, 하나님께서 너무하신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모두 출애굽 시켜주신 하나님께 큰 은혜를 받은 존재들입니다.
애굽의 노예로 아무 의미없이 벽돌을 쌓다 끝날 인생이었던 그들을 하나님께서는 구원하셨습니다.
그렇기에 ‘너희가 가진 첫번째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는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아니었다면 그 첫 번째 것은 물론이요 심지어 생명조차도 빼앗겼을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주일 말씀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여러분 어제 들은 주일 말씀 기억나시나요?
‘용서’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일만달란트 빚진자와 백데나리온 빚진자를 비유하십니다.
‘일만달란트를 탕감받은 자가 그보다 적은 금액인 백데리나온 빚진자를 책망할수 있겠느냐’고 물으십니다.
여기에서 순서를 보면 ‘일만달란트를 탕감받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렇게 큰 금액을 먼저 탕감받았기에.. ‘백데나리온 빚진자를 탕감해주지않는 것이 책망받을 행동이 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은혜가 먼저이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바로 다른 모든 종교와 우리 기독교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입니다.
기독교는 ‘은혜’의 종교입니다.
다른 종교들은 내가 먼저 신에게 다가가야하고, 내가 먼저 덕을 쌓고 정성을 보여야 하는 등 무엇을 해야한다면...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먼저 찾아오셨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먼저 다 이루신 종교’입니다.
그래서 ‘기독교(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신 종교)’입니다.
저는 5절에서도 이 ‘은혜가 먼저 나오는 순서’를 발견했습니다.
(5)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 곧 네게 주시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시거든 너는 이 달에 이 예식을 지켜
5절에는 ‘매년 이 달에 이 유월절 예식을 지키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나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먼저 전제처럼 이런 문구가 들어갑니다.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시거든’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너희를 축복하시면, 이 예식을 지켜라! 하나님께서 너희를 그 땅에 들어가게 하시면 이 예식을 지켜라!’
우리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명령과 요구보다 은혜가 먼저 나오는 순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은혜를 먼저 주시는 이 순서는 이 성경구절만이 아닙니다.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드시고 다른 무엇보다 ‘그들을 복주셨다’고 먼저 기록하십니다.
십계명도 보시면 그 십계명이 시작하기 전에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라고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먼저 기억토록 하십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찾아오셔서 구원시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가 먼저입니다.
오늘 우리가 하는 모든 것도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가 먼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먼저 은혜를 주셨기에 우리는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먼저 은혜를 베푸셨기에 우리는 힘들고 고되더라도 남을 섬기는 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구원하셨기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기 힘들더라도 우리는 기쁨으로 이 새벽제단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순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은혜의 순서(하나님께서 나에게 먼저 베푸신 은혜)를 잃어버린다면, 그는 성도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오늘 계속해서 강조하시는 것입니다.
(9)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이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강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너희는 이 은혜의 순서를 기억하고 기억하라 말씀하십니다.
네 손에 기호도 그려보고, 네 미간의 표를 삼기도 하여 하나님께서 너에게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라 하십니다.
(8) 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보여 이르기를 이 예식은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로 말미암음이라 하고.
너희는 이 은혜를 너희 자녀와 믿음의 후대에게도 계속 전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음세대가 다른세대가 되지 않게 계속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알도록 하는데 힘쓰라고 명령하십니다.
이것을 기억할 때, 성도는 어떤 순간에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습니다.
내가 이것을 해서 어떤 대접을 받기 위함이 아니니.. 누군가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내가 하는 이것으로 어떤 결과가 보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받은 은혜에 그저 순종할 뿐이고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결국 모든 것을 이루실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말씀이 저와 여러분에게 힘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먼저 베풀어주셨다’ 이 귀한 사실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도 주님 베푸신 은혜에 붙들림바되어 승리하는 성도가 되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