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4 새벽 기도회 말씀
2024-10-14 새벽 기도회 말씀본문: 출애굽기 15:11-21우리 모두는 단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인생 가운데 치열함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하지만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가는 인생의 방향은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열심히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방향을 잘 잡아 가는 것도 중요합니다.젠가라는 보드 게임이 있습니다. 나무 막대기로 탑을 쌓아가는 게임입니다.탑을 쌓을 때에 그냥 높이 쌓아 올리기만 하면 어떻게 됩니까?아무리 열심히 쌓아도 잘못 놓여진 나무 막대기 하나 때문에 결국 무너지게 됩니다.벽돌 한장 한장 정성껏 올바르게 쌓아야 하는 이유가 이런 것이죠.우리의 인생길도 열심히만 산다고 해서 될 것은 아닙니다. 방향 설정을 잘 못되면 그 열심은 쓸모없는 열심이 됩니다.하나님의 사람들은 인생의 길을 우리 주 하나님이 인도하신다고 믿는 자들입니다.그 분의 인도하심이 우리의 인생 방향성을 결정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 안에서 열심을 내어 인생의 길을 걸어가는 자들입니다.오늘 본문에서 모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13절에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들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길을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을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도록 하십니다.거룩한 처소에 들어간다는 것은 예배의 삶을 의미합니다.우리가 열심을 내는 것은 내가 잘 먹고 잘 살기 위함이 아닙니다.잘 먹고 잘 사는 것에 대해서도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하나님이 우리를 먹이시는 분이심을 안다면 잘 먹는 다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됩니다.하나님이 우리의 생명의 주이심을 고백한다면 잘 사는 것은 하나님 안에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그러나 우리가 열심을 낼 때의 잘 먹고 잘 산다 라는 것은결국 내가 편안하기 위하여,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살아가는 것이 잘 먹고 잘 산다 생각하는 것이고 그렇게 우리는 열심을 냅니다.하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힘으로, 주의 인도하심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모세는 14절 이하 19절까지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하신 놀라운 은혜를 고백합니다.그렇게 은혜를 고백하면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입니까?하나님이 하신다는 겁니다. 14절에 블레셋 주민이 왜 떱니까. 내가 대단해서가 아니죠. 하나님 때문에 그들이 떠는 겁니다.에돔 두령들이 모압 영웅들이 가나안 주민들이 하나님 때문에 떠는 것입니다.바로의 말과 병거와 마병이 왜 바다 속에 수장됩니까? 내가 지혜가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겁니다.우리가 한 것이라고는 하나님께 부르짖은 것 뿐이고 도망친것 뿐이고 가라 할 때 가고 멈추라 할 때 멈춘 것 뿐입니다.그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였더니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복되게 하시고, 우리의 인생을 복되게 하셨습니다.다시한번 고백할 것은 그분의 오른 손이 우리 가운데 펴질 때에, 그의 팔이 크시므로 우리는 그 팔 안에 안겨 있음이 은혜입니다.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들의 것입니다.우리 가운데 갈 길을 밝히 보이시는 하나님, 우리의 삶을 나의 편안이 아니라 참 평안으로 채우실 하나님을 찬송하는 자에게하나님은 가나안 입성의 기쁨을 주시는 겁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됨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여호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인정하는 백성들을 거룩한 땅으로 이끄시고 영원히 다스리실 것임을 고백하는 것그것이 우리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방법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감사의 고백을 하나님께 올려드리시기를 바랍니다.이런 고백의 하루로 오늘 하루, 내가 서 있는 이 곳을 하나님 나라로 만들어내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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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새벽 기도회 말씀
본문: 출애굽기 15:11-21
우리 모두는 단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인생 가운데 치열함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가는 인생의 방향은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열심히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방향을 잘 잡아 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젠가라는 보드 게임이 있습니다. 나무 막대기로 탑을 쌓아가는 게임입니다.
탑을 쌓을 때에 그냥 높이 쌓아 올리기만 하면 어떻게 됩니까?
아무리 열심히 쌓아도 잘못 놓여진 나무 막대기 하나 때문에 결국 무너지게 됩니다.
벽돌 한장 한장 정성껏 올바르게 쌓아야 하는 이유가 이런 것이죠.
우리의 인생길도 열심히만 산다고 해서 될 것은 아닙니다. 방향 설정을 잘 못되면 그 열심은 쓸모없는 열심이 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인생의 길을 우리 주 하나님이 인도하신다고 믿는 자들입니다.
그 분의 인도하심이 우리의 인생 방향성을 결정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 안에서 열심을 내어 인생의 길을 걸어가는 자들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모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13절에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들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길을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을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도록 하십니다.
거룩한 처소에 들어간다는 것은 예배의 삶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열심을 내는 것은 내가 잘 먹고 잘 살기 위함이 아닙니다.
잘 먹고 잘 사는 것에 대해서도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먹이시는 분이심을 안다면 잘 먹는 다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생명의 주이심을 고백한다면 잘 사는 것은 하나님 안에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열심을 낼 때의 잘 먹고 잘 산다 라는 것은
결국 내가 편안하기 위하여,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살아가는 것이 잘 먹고 잘 산다 생각하는 것이고 그렇게 우리는 열심을 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힘으로, 주의 인도하심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모세는 14절 이하 19절까지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하신 놀라운 은혜를 고백합니다.
그렇게 은혜를 고백하면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하신다는 겁니다. 14절에 블레셋 주민이 왜 떱니까. 내가 대단해서가 아니죠. 하나님 때문에 그들이 떠는 겁니다.
에돔 두령들이 모압 영웅들이 가나안 주민들이 하나님 때문에 떠는 것입니다.
바로의 말과 병거와 마병이 왜 바다 속에 수장됩니까? 내가 지혜가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겁니다.
우리가 한 것이라고는 하나님께 부르짖은 것 뿐이고 도망친것 뿐이고 가라 할 때 가고 멈추라 할 때 멈춘 것 뿐입니다.
그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였더니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복되게 하시고, 우리의 인생을 복되게 하셨습니다.
다시한번 고백할 것은 그분의 오른 손이 우리 가운데 펴질 때에, 그의 팔이 크시므로 우리는 그 팔 안에 안겨 있음이 은혜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들의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 갈 길을 밝히 보이시는 하나님, 우리의 삶을 나의 편안이 아니라 참 평안으로 채우실 하나님을 찬송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가나안 입성의 기쁨을 주시는 겁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됨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인정하는 백성들을 거룩한 땅으로 이끄시고 영원히 다스리실 것임을 고백하는 것
그것이 우리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방법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감사의 고백을 하나님께 올려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고백의 하루로 오늘 하루, 내가 서 있는 이 곳을 하나님 나라로 만들어내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