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5 새벽 기도회 말씀
2024-10-15 새벽 기도회 말씀본문: 출애굽기 15:22-27오늘 본문은 마라의 쓴 물 사건이라고 이야기 붙여진 사건입니다.과학자들은 외계 행성들을 살펴보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물의 존재 유무라고 합니다.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물을 통해 살아간다고 합니다.오늘 본문의 상황은 물이 없는 광야에서 겪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22절에 보면, 광야에 들어가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했다 고 말합니다.다들 물이 없어서 목마름에 지쳐있던 찰나에 물을 발견했으나 그 물이 23절에, 써서 마시지 못하는 물 이라고 나옵니다.차라리 물을 찾지 못했었다면 다행이었을 것을 물을 찾았는데 써서 마시지도 못하는 물이었으니생각해 본다면 우리의 인생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바라고 바랐던 일에 응답이라 생각했는데, 그것이 내 생각과 너무 다른 응답이라 화가 날 때도 있습니다.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신다 하셨는데, 좋지 아니한 고난과 같은 상황이 응답으로 올 때가 있죠.그럴때 희망은 꺽여 버리고 원망이 생겨버립니다.결국 24절에 모세를 원망합니다. 원망의 마음이 가득하게 되는 것입니다.하나님이 왜 목마름이 심한 시점에 처음부터 단 물을 주시면 좋았으련만 마라의 쓴 물을 주셨을까요.저는 이것도 하나님의 가장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이 마라의 쓴물을 통해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는 겁니다.25절에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한 나무를 가리키십니다. 그 나물을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다고 말합니다.그리고 나서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셨다고 말합니다.하나님은 마라의 쓴물을 통하여서 쓴물이 단물이되게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보이십니다.우리의 기도제목에 응답이 왔는데, 그 응답이 아무리 봐도 좋지 않은 응답이었다.그렇다면 하나님은 그 좋지 않은 응답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손길이 얼마나 위대하신 지를 보여주시기 위한잠시 뿐인 시험이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26절에 자신을 치료하는 여호와라 말씀하십니다.마라의 쓴 물이 단 물이 됩니다. 우리에게 있던 원망이 희망이 됩니다.예수님도 물을 포도주로 바꾸십니다. 죄인을 의인으로 바꾸십니다.그 하나님 안에 있으면 우리의 연약함이 강함이되고, 우리의 절망의 인생이 소망의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그 사실을 기억하며 오늘도 하나님의 가장 좋은 응답을 기대하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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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새벽 기도회 말씀
본문: 출애굽기 15:22-27
오늘 본문은 마라의 쓴 물 사건이라고 이야기 붙여진 사건입니다.
과학자들은 외계 행성들을 살펴보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물의 존재 유무라고 합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물을 통해 살아간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의 상황은 물이 없는 광야에서 겪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22절에 보면, 광야에 들어가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했다 고 말합니다.
다들 물이 없어서 목마름에 지쳐있던 찰나에 물을 발견했으나 그 물이 23절에, 써서 마시지 못하는 물 이라고 나옵니다.
차라리 물을 찾지 못했었다면 다행이었을 것을 물을 찾았는데 써서 마시지도 못하는 물이었으니
생각해 본다면 우리의 인생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라고 바랐던 일에 응답이라 생각했는데, 그것이 내 생각과 너무 다른 응답이라 화가 날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신다 하셨는데, 좋지 아니한 고난과 같은 상황이 응답으로 올 때가 있죠.
그럴때 희망은 꺽여 버리고 원망이 생겨버립니다.
결국 24절에 모세를 원망합니다. 원망의 마음이 가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목마름이 심한 시점에 처음부터 단 물을 주시면 좋았으련만 마라의 쓴 물을 주셨을까요.
저는 이것도 하나님의 가장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마라의 쓴물을 통해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는 겁니다.
25절에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한 나무를 가리키십니다. 그 나물을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나서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마라의 쓴물을 통하여서 쓴물이 단물이되게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보이십니다.
우리의 기도제목에 응답이 왔는데, 그 응답이 아무리 봐도 좋지 않은 응답이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그 좋지 않은 응답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손길이 얼마나 위대하신 지를 보여주시기 위한
잠시 뿐인 시험이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26절에 자신을 치료하는 여호와라 말씀하십니다.
마라의 쓴 물이 단 물이 됩니다. 우리에게 있던 원망이 희망이 됩니다.
예수님도 물을 포도주로 바꾸십니다. 죄인을 의인으로 바꾸십니다.
그 하나님 안에 있으면 우리의 연약함이 강함이되고, 우리의 절망의 인생이 소망의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기억하며 오늘도 하나님의 가장 좋은 응답을 기대하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